2010년 4월 19일 월요일

새로운 귀요미, 베이



 새로운 귀요미, 베이.
 San Francisco의 Bay area에 가서 살자는 염원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.

 정말 인형처럼 깜찍하게 생겼다. 발도 분홍색이다.
 3개월 정도 되었나? 테로의 1/5 정도 되는 몸집으로 발발거리면서 헤집는데 어찌나 귀여운지.
 
 테로와는 달리 혈통증명서도 있는 러시아블루 순종.
 테로를 데려온 가격의 아무리 큰 상수를 곱해도 절대 나오지 않는 가격의 소유자.
 (테로의 가격이 0 이므로)
 이 아이 덕분에 나의 봄 옷 쇼핑은 물 건너 갔다.

 발랄하고 쾌활한 첫 인상과는 달리 이튿날 적응이 좀 되자 테로에게 으르렁대기 시작했다.
 첫 날 테로가 하악댈 때 머뭇거린 것은 단순히 간을 좀 본 것이었다!
 테로가 서열 3위로 내려갈 것인지, 서열 2위 자리를 지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.

 조만간 테로와 베이, 베이와 테로에 대한 포스트 하나 올리겠다.
 원래 테로도 품종(!)과 나이에 비해서는 굉장히 관리가 잘 된 몸매의 소유자인데, 갑자기 베이와 비교하니 몸집이 매우 큰 거구로 보인다. 베이는 다 커도 아마 테로보다 작을 듯.
 
 아, 어쨌든 나는 만년 서열 꼴찌인가.

댓글 5개:

  1. 난 된장이가 돌아왔나 했지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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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오~~ 냥이 산거임??@@ 근데 seriously, living in the bay area of SF is dream of everyone! Very competitiv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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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3. @YJ - 2010/05/04 15:08
    충무로에 영화보러 갔다가 충동구매. SF야 뭐낙 the city of dream 이라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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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4. @Amberlina - 2010/05/04 01:03
    된장이는 잘 사나 모르겠다 ㅋㅋ 살아는 있는건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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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5. 된장이 이야기는.... 왠지 슬프다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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